|간단 책 소개|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한 일상을 보내는 누군가의 하루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기 위해 펼치는 그 첫 장, ‘대학병원 간호사편’
|저자 소개|
서울아산병원 간호부
|책 소개|
누군가는 병실에서 새벽을 맞이하고, 누군가는 깊은 밤 병상 곁을 지킵니다. 삶의 가장 연약한 순간에, 조용히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간호사입니다.
『오늘도 간호사입니다』는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들의 하루하루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무대도, 화려한 조명도 없이 사람을 돌보는 이들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간호는 단지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 일만이 아닙니다. 아픔을 살피고, 마음을 헤아리며, 환자가 자기 삶을 끝까지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간호는 과학이면서도 예술입니다. 사람을 향한 마음, 그 마음을 표현하는 섬세한 기술과 전문성, 그 안에 간호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간호사의 세계를 조금 더 가까이 느끼고,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사람을 돌보는 이들의 진심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간호사로 탁월한 전문성과 흔들림 없는 헌신으로 간호와 돌봄의 가치를 실현해가는 모든 간호사 여러분께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를 보냅니다.
발간사 中
첫 번째 간호의 본질
박지윤, 이시은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백
우태경 | 정신병동에도 산타가 와요
오현진 | 그 날
이창현 | 우리를 변하게 한 긍정 경험
방민희 | 평범한 말의 힘
구현정 | 고맙습니다. 제주도 과자 선생님
이은주 | 나는 간호사다
임은영 | 커피도 약이다
김은아 | I am grateful for the compassion
박영아 | 엉덩이에 꽂힌 화살
최은혜 | 잊을 수 없는 순간들
이수연 | 내가 위로하던 ‘작은 손’
두 번째 간호의 의미
김민경 | 나의 간호에 진심을 담다
이채원 | 마지막까지 함께 걷는 간호
이은주 | 진정한 공감의 의미를 되새기며
조현경 | 삶을 이끌어내는 삶, 生을 이끌어내는 牲
라경지 | 마지막 순간을 함께 걸어가는 우리들
조문경 | 꽃처럼 피어난 간호의 순간들
전주경 | 간호의 정답
이세례 | 그럼에도 간호사로 살아가기
김은지 | 사람을 향하는 나의 ‘간호’
황성애 | 나의 응원이 닿기를
고준호 | 숨을 몰아 쉬는 이유
국서라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하준수 | 내가 행하는 것의 의미
오지언 | 죽음은 존엄과 함께
조수진 |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세 번째 간호의 힘
최지연 | 간호사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한아름 | 기적은 있다 완치도 있다
박수지 | 나는 그래도 씩씩한 신경외과 중환자실 간호사
유자경 | 삶과 죽음 사이, 나누는 따뜻한 위로
김가람 | 마지막 소원
문남경 | We are in this together
유지은 | 가장 기쁜 인사말
최가은 | 2년 차 간호사였던 나의 어느 날
신경미 | ‘사람이 먼저’인 간호사
이우현 | 다시 돌아온 크리스마스 선물
신우아 | 선우의 장난감 자동차
김윤영 | 사람이 온다는 건
김윤선 | 이래서 나, 여전히 여기에
네 번째 간호의 시너지
조영화 | 긍정의 힘, 간호의 위대함
이진주 | 긴박했던 그 날의 우리는
박정희 | 행복한 간호사를 꿈꾸며
이종민 | 간호의 가치를 높여주는 근거기반실무
권수진 | 캄보디아에 전한 건강한 희망
노윤희 | 임종 간호, 마지막을 함께하는 우리의 자세
안주은 | 코로나19 확진 환아 CT 검사 완수 작전
정미광 | 20년 시간 위에 쌓은 간호 기록
전미진 | 감염의 시대, 혈액암 환자 간호 이야기
강예정 | 코로나19와의 1년, 간호사로서의 나의 10년
김근영 | 행복한 엄마 되어가기
안현진 | 외래 간호사 성장 스토리
구분 | 13시 이전 | 13시 이후 |
---|---|---|
군자도서 | 당일출고 | 1일 추가 |
타사도서 | 1일 ~ 2일 추가 | 2일 ~ 3일 추가 |
고객님께서 급히 필요하신 상품은 별도로 나누어 주문하시면 수령시간이 절약됩니다.
국내에서 재고를 보유한 업체가 없는 경우 해외주문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 경우 4~5주 안에 공급이 가능하며 현지 출판사 사정에 따라 구입이 어려운 경우 2~3주 안에 공지해 드립니다.
# 재고 유무는 주문 전 사이트 상에서 배송 안내 문구로 구분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전화 문의 주시면 거래처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재고를 확인해 드립니다.
전자상거래에 의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반품 가능 기간내에는 반품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1088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38 (서패동 474-1) 군자출판사빌딩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