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출판사 추천도서
  • 청소년 발달과 정신의학 2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50,000 47,500won
  • 소아재활의학 3판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80,000 76,000won
  • AMC 영양집중치료 3판 서울아산병원 NST(영양집중지원팀) 38,000 36,100won
  • 근골격 해부학 4판 CHRIS JARMEY 25,000 23,750won
  • 파워 이비인후과 3판 안회영 30,000 28,5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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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SIMPLE 의료법규

    길벗

    30,000 28,500won

    법률가들이 법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격언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의사들은 ‘법 없이도 살 사람’들입니다. 학창시절부터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을 테고, 규칙에 순응하는데 익숙하며, 일탈을 해보기는커녕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의사들은 법에 ‘눈 뜨고 코 베이기’ 십상입니다. 실제로 의료법규를 위반해 제재를 받는 선생님들의 사정을 들어보면 나쁜 의도를 가졌다기보다는 황당하게도 ‘몰라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몰랐으니까 봐준다는 법은 없습니다. 의료법규는 국시 첫날 첫 시간, 첫 과목으로 20문제가 출제됩니다. 단독 과목인데 문제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자칫하면 과락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아마도 중·고등학생 무렵부터 문과 쪽 과목과는 담을 쌓았을 것이기 때문에 머릿말부터 찾아보기까지 모든 용어며 내용이 생소할 것입니다. 그런데 의학을 공부한 법률가는 많지만, 법을 공부한 의사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보니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이루어지는 의료법규 교육이나 시중의 교재는 국시의 의도와는 달리 지나치게 법률가적인 시선을 견지하고 있어 안 그래도 어려운 의료법규 공부를 더욱 난해하게 하고 있습니다.

  • 2024 SIMPLE 예방의학

    길벗

    30,000 28,500won

    예방의학은 의사국시의 다른 과목들과는 달리 조금 애매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26개의 전문 과목 중 하나로 인턴을 반드시 수료해야 레지던트 수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분명 임상적 성격은 있지만, 환자를 한 명 한 명 직접 만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초의학 중 하나로 보기에는 많은 임상 지식과 의료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포지셔닝만큼이나 명확하지 못한 것이 국시를 준비하는 학생 수준에서 예방의학을 공부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대한예방의학회의 공식 교과서는 학생 수준에서 너무 어렵고 불필요하게 방대합니다. 시중의 다른 교재들도 대개는 학생 때의 기억을 되살려 정리한 것이라 기술이 정확하지 않고 전국에 예방의학과 전문의가 몇 명 되지 않다 보니 검수가 곤란해 최신 경향이 잘 반영되기 어렵습니다. 어떠한 것이든 수험서의 목적과는 잘 맞지 않지요. 이 책은 그러한 아쉬움을 직접 겪어보았던 전공자로서, 믿을 수 있는 한 권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했습니다.

  • 재생의학 5판

    유지, 이일우, 김문석

    150,000 142,500won

    1987년 인간 조직의 기능을 회복, 유지 또는 증진시킬 수 있는 생물학적 대체물의 개발로 조직공학의 학문이 탄생한 지도 벌써 36년이 되었다. 1998년 편집자들이 보스턴에서 기획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생체조직공학이라는 책을 펴낸 후 조직공학은 의학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어 많은 생체공학자, 세포생물학자, 임상의사들의 주목을 받아왔고 그렇기 때문에, 놀랄 만큼 빠르게 발전하여 왔으며 이제 그 개념이 확대되어 재생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조직공학이 세포와 생분해성 고분자를 이용하여 손상된 조직 및 장기의 복원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재생의학은 조직공학과 각종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조직, 장기를 대체하거나 재생시키는 첨단 의학의 한 분야로, 기존의 치료방법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했던 조직 또는 장기들의 신체 고유의 회복 메커니즘을 활성화하거나 손상된 조직을 교체함으로써 손상된 부위를 재생하는 것으로 특히 장기 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장기 기증의 문제를 해결을 위해 최근 다양한 임상적용이 증가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 훌륭한 연구자들이 많이 배출되어 세계를 리드하고 있고, 조직공학과 재생의학은 분자생물학, 재료공학, 나노공학, 3D printing 등 관련 학문의 발전에 힘입어 실험단계를 벗어나 임상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 응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 Mosby’s® Pocket Guide to Fetal Monitoring: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Nursing Pocket Guides), 9e

    해외주문가능

    Lisa A. Miller CNM JD, David Miller, Rebecca L. Cypher

    78,000 73,000won

  • 두경부 초음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100,000 95,000won

    두경부 영역의 초음파 활용이 점차로 늘어나고 필수적인 혹은 일상적인 진료 과정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두경부 의사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두경부 초음파 자료가 부 족하다는 인식에 본 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본 책은 다양한 두경부 외과 전문가들이 참여 하여 경험을 집대성하였으며 글로 길게 기술하는 형식이 아니라 사진과 그림을 통해 직관적으로 내용을 알 수 있게 하는 방식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QR 코드도 도입하였습니다. 본 책이 두경부 영역의 초음파에 관한 모든 것을 담진 못했지만 두경부 초음파를 시작해 보려는 이비인후과 의사들에게 좋은 지침서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 책의 제작에 본인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박재홍(순천향대) 교수님께 특별한 감사의 마 음을 전하고 더불어 오랜 세월 체득한 수술적인 두경부 외과 지식과 이를 초음파와 연계하여 본 책에 담아낸 20분의 참여 집필진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이제 저희만의 두 경부 초음파 책자를 만들 정도의 실력과 분위기가 성숙된 만큼 향후 모든 두경부 영역의 초음파는 우리 두경부외과 의사들이 하는 게 향후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 호스피스 완화의료 개정보완판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120,000 114,000won

    지난 2018년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첫 번째 교과서인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출간한 지 5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어 현장의 혼란을 겪으며 여러 차례 개정 작업을 통해 임상 현장에 적용되고 있고, 우리 국민들의 존엄한 죽음과 관련된 자기결정권 존중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있습니다. 특히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현장에서는 다양한 직종의 전문인력들이 다학제팀의 일원으로서 생애 말기에 계신 환자와 가족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첫 번째 교과서인 ‘호스피스·완화의료’가 이러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종사자의 역량을 키워감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한편, 2020년부터 COVID-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슬프고 안타까운 일들이 생겼습니다. 호스피스·완화의료 현장에서도 많은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이 문을 닫고 입원중이던 환자들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면회가 제한되면서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에서조차 가족들이 없는 외로운 죽음을 맞게 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여러 형태의 호스피스·완화의료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이 그 분들에게는 새로운 가족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COVID-19의 대유행은 사라지고 있지만 또 다시 이러한 신종 감염성 질환의 대유행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그 분들의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한 대책도 미리미리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이번 ‘호스피스·완화의료 개정증보판’에서는 초판에 담지 못했던 주제인 ‘윤리’ 부분을 새롭게 포함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연명의료결정과정을 포함하여 생애말기 돌봄의 현장에서 경험하는 윤리적 이슈와 갈등의 고민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초판 간행 이래로 변화된 제도와 현황들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초판의 다양한 오류들을 최대한 수정하고자 하였습니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는 지속적인 교과서의 수정, 보완, 개편 작업을 통해 한국의 현재 의료시스템 내에서 다양한 생애 말기 돌봄 유형의 개발과 전문가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이 개정증보판을 출간하는데 애써주신 편집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집필진들의 헌신과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편집과 구성, 디자인, 출판 과정에 애써주신 군자출판사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관절과 연부조직 주사 및 흡인치료 4판

    James W. McNabb, Francis G. OConnor

    55,000 52,250won

    대한통증학회의 가족 같은 구성원들이 의기투합하여 2015년 3판 번역한지 벌써 8년의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구성원 모두 큰 변화 없이 시간이 지나도 치열한 임상 현장에서 끊임없이 통증 환자와 희노애락을 같이 해오고 있지만 여러가지 생각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전부터 익히 알고 있듯이 통증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근간으로 하는 마취통증의학과의 통증치료는 그 대상 질환의 방대함과 고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쉽고 간단한 행위로 평가되고 가치가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종 진단방법 및 치료과정의 결정에 있어서 빛나는 가치를 가지는 신경차단법을 비롯한 주사치료법들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시작이자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핵심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처음 주사치료를 접하는 초보자와 다양한 경험을 가지 전문가도 다시 볼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사진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이 통증 환자의 안정성 확보와 임상의의 진료 타당성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큰 토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통증질환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근거중심의 치료행위 그리고 완벽한 술기 습득이야말로 통증치료 의사가 가져야 할 필수 요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 미식축구 감독 롬바르디의 어록을 소개합니다. “Practice does not make perfect. Only perfect practice makes perfect!” 치열한 한국의 통증 의료 현장에서 이 책은 완벽함으로 이끄는 유용한 동반자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본 책의 번역을 제안해 주신 도서출판 군자출판사에 감사드리며, 또 한번 힘든 여정을 기꺼이 같이 해준 가족 같은 역자교수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통증치료로의 배움의 길을 열어 주신 존경하는 모든 스승님들과 동료들 그리고 치료과정 중에 내게 또다른 인생의 가르침을 주는 환자분들에게도 경의를 표합니다. 8년전과 변함없이 가르쳐 주신 치료과정 중의 수없이 고민하던 소중한 경험들,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 스마일수술

    Walter Sekundo

    100,000 95,000won

    2011년 국내에 스마일수술이 처음 도입된 후 임상에서 사용된 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그간 한국인에서의 노모그램, 기존 라식과 라섹수술에 관한 비교평가, 안정성 등 다양한 논의가 있어 왔으나, 이제는 스마일수술이 각막굴절수술의 한 축을 이루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로서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려면 임상경험이 최우선된다고 생각합니다. 하 지만 과학 지식 없이 경험으로만 축적된 의료지식은 완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스마일 수술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아직 국내에 한글로 된 스마일수술 교과서가 없어 외국 교과서와 논문, 학회그리고 선배 의사들의 가르침을 통해 학습할 수 밖에 없었습니 다. 이에 스마일수술에 관심이 많고 좀 더 체계적인 토대를 이루고 싶은 안과의사들이 모 여, 스마일수술의 대가인 Walter Sekundo가 작성한 교과서를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안타 깝게도 번역서에 그치지만, 이 책을 토대로 국내 임상의사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더 훌 륭한 한글교과서가 편찬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차근차근 배우는 우리 아이 일상 말하기 – 스크립트 중재 기반

    홍경훈, 윤미선, 이수향, 유지원, 김하은, 김하영

    30,000 28,500won

    <차근차근 배우는 우리 아이 일상 말하기>는 언어치료 전문가인 개발자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상황별 주요 단계, 유치원 교육과정상 제시된 주요 절차,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및 언어재활사 자문, 온라인 검색 등을 통하여 가능한 3~6세 아동들이 습득해야 할 필수 절차들이 포함되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스크립트는 목표언어형태에 따라 상황별 9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목표언어형태는 한 단어, 두 단어 조합, 조사를 포함한 다단어 조합 문장 그리고 대화 형식의 4단계 수준으로 나누어 제시됩니다. 스크립트는 아이의 일상생활 언어가 향상될 수 있도록 특정한 상황이나 맥락 속에서 순서적으로 진행되는 일련의 사건에 대한 지식 구조, 정신적 표상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 스크립트의 구조는 전체성, 결속성, 연속성, 인과성을 가집니다. 예를 들어 세수하기의 경우 각 하위행동들(비누칠하기, 헹구기 등)은 서로 순서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인과관계가 있으며 상호 연결된 전체(세수하기)를 만듭니다. 또한 스크립트안에는 행위자, 행동, 소품들과 같은 구성요소가 있습니다. 많이 인용되는 음식점 스크립트의 경우 음식을 먹는 사람, 종업원과 같은 행위자가 있으며 주문하기, 먹기, 가져다주기 등과 같이 행위자들이 하는 행동이 있고 메뉴판이나 테이블과 같은 소품이 있습니다.

  • 집단미술치료

    Bruce L. Moon

    17,000 16,150won

    나는 집단미술치료가 단순히 언어로 말하는 집단치료 경험에 미술 매체와 기법을 집어넣 은 과정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집단미술치료를 이끄는 원리 중 하나는 미술 표현 에 머무르는 것, 즉 그것이 항상 언어의 한계에 의해 축소된, 또는 언어의 범위로 축소되어서 는 안 되는 지혜를 지니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나는 집단에서 만들어진 미술작품에 대해 즉 흥적으로 언어적 연상이 일어나는 것을 억제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어날 때는, 그것을 감정 의 투사나 주관적 표현으로 인식하고 그것에만 연연해하지 않는다. 나의 경험상, 이미지에 대한 해석적 논의는 필연적으로 집단을 미술작품 자체에서 벗어나 더 인지적인 형태의 언어 집단치료로 이끈다. 분석심리 훈련을 받은 원형 심리학자(Archetypal Psychologist) 제임스 힐만(James Hillman, 1989)은 실무자들이 이미지를 고수할 것을 촉구했지만, 나는 집단원이 만들어내는 시각, 신체, 시, 퍼포먼스 표현 모두를 고수하길 강조하고 싶다. 『집단미술치료: 미술을 기반으로 한 집단치료의 이론과 실제』의 집필은 사랑의 행위였 다. 인류와 미술에 대한 나의 깊은 사랑은 내가 미술치료사라는 직업에 처음 발 딛게 한 경 보음이었다.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사랑이 나를 지탱해 주었다. 나는 이 책이 집단 리더와 미술치료를 배우는 학생, 교육자, 그리고 내담자들에게 뜻깊은 공헌이 되기를 바란다.

  • 특수교육 학생을 위한 미술치료

    Dafna Regev

    15,000 14,250won

    이 책은, 이스라엘 교육체계의 특수교육 학생과 함께하는 미술치료에서 다양한 작업 방식을 개괄하는 총 8장으로 구성한다. 제1장은 학습장애(LD) 및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가 있는 학생 대상으로 한 미술치료를 다룬다. 제2장과 3장은 감각장애 학생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다룬다. 제2장은 청각장애 및 난청(D/HH)이 있는 학생에 초점을 맞추고, 제3장은 시각장애 및 중증시각장애(B/SVI)가 있는 학생에 중점을 둔다. 제4장은 자폐스펙트럼장애(ASD) 학생들과 함께하는 미술치료에 대해 논의한다. 제5장과 6장은 특수교육 환경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미술치료에 중점을 둔다. 제5장은 지적장애 및 발달장애(ID/DD)를 가진 학생을 다루고, 제6장은 정서 및 행동장애(EBD)가 있는 학생을 위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제7장과 8장은 병원에 입원한 학생들을 위한 미술치료와 관련이 있다. 제7장은 다양한 기간 동안 입원해야 하는 서로 다른 질병에 대처하고 있는 건강장애(HI) 학생을 탐구하며, 마지막으로 제8장은 정신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다룬다. 이 책을 읽고 이들 개개인에 대한 미술치료의 목표와 도전, 개입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기를 바란다. 각 장은 면담한 미술치료사들의 접근법에서 유사점과 차이점을 논의한다. 이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함께하는 미술의 치료적 힘뿐만 아니라 미술치료사가 학부모와 직원이 그들과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룬다. 각 장의 끝에는 임상 사례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이 사례들은 면담한 치료사들 연구에서 얻은 관찰력과 통찰력을 통합하여 각 장에 특정 모집단과 관련한 사례 연구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 KPALS 한국소아전문소생술(소아응급약물과 응급장비 부록포함)

    대한심폐소생협회

    30,000 28,500won

    미국심장협회에서 주관하는 소아전문소생술(AHA 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 교육과정이 2007년 5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지난 15년 동안 200회에 가까운 교육과정이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40여명의 교육 강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약 2,000여명의 교육생이 교육을 받고 의료 현장에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미국심장협회 교육과정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 우리나라 자체 과정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지난 2017년부터 준비한 한국소아전문소생술(Korean 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 교육과정의 개발이 마무리되어 이제 교육생 대상의 교육 교재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소아전문소생술은 심장정지 상태이거나 심장정지의 가능성이 있는 소아 및 영아에게 전문소생술을 제공하여 생명을 구하는 의료분야로서 소아 및 영아를 치료하는 모든 의료인 및 응급의료종사자가 알아야 하는 의료 술기와 지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아전문소생술은 소아 심장정지를 치료하는 필수적인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자료 부족으로 인하여 의료 현장으로의 확산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국내에는 소아전문소생술 교육과정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미국심장협회의 소아전문소생술이 교육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2020년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발표와 함께 우리 고유의 소아전문소생술 과정 개발을 시작했으며, 2년여의 노력 끝에 한국소아전문소생술 교육과정 개발을 완료하고 교육 교재를 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소아전문소생술 교재는 소아전문소생술의 기초부터 전문 지식 및 술기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내용을 효율적으로 축약한 교육 자료이자 참고서입니다. 이 교재 개발에는 2020년 소아소생술 가이드라인 작업에 참여한 연구자들이 저술에 참여함으로써, 소아전문소생술 교육과정의 최신 지견이 교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장정지 자체에 대한 처치 중심인 성인 심폐소생술에 비해 심장정지에 이르기 전 심폐기능의 점진적 악화를 미리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심장정지로의 진행을 방지하는데 교육 목표가 있는 소아전문소생술 교육과정에 우리나라 실정을 반영한 교육과정의 개발은 우리나라 소아 심폐소생술 교육의 저변을 넓히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소아전문소생술(KPALS)의 교육 보급 활성화를 통하여 소생술 전문가를 늘리고 더불어서 소아소생술의 질적 향상을 이루어 소아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건강운동관리사 기출 바이블

    박승화 외9

    60,000 57,000won

    전국에서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험생 여러분! 건강운동관리사 필기시험은 8과목으로 결코 접근이 쉬운 자격증 시험은 아니다. 건강운동관리사 수험공부를 하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고, 어떤 수험서를 구입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본 교재로 공부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시험공부를 할 때 궁금하고, 의문투성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바로 여러분이 찾는 내용들을 10여 년간의 기출문제와 기타 근·골격계, 신경계, 심전도, 프로토콜들을 모은 한 권의 여의보주(如意寶珠) 같은, 성경 같은 수험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 Exercise Physiology, 9/e

    William McArdle , Frank I. Katch , Victor L. Katch

    225,700 214,400won

  • 한눈에 보는 실용 신경과학

    가톨릭대학교 신경과학 교실

    35,000 33,250won

    의학의 진보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환자의 진료는 검증된 의학 지식과 경험을 근거로 하고 있지만, 이러한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의학 교육은 즉각적인 환자에서의 문제 해결의 수단으로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에서는 의대생과 수련의, 전공의가 실제 환자의 신경학적 진료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부분을 지침서로 정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신경과 환자의 진료 지침은 저희 교실을 초기부터 만들어 오시고 올해 정년퇴임을 맞이하신 이광수 교수님의 교육과 진료의 신념이시기도 합니다. 따라서 본 지침서는 이러한 뜻을 이어받아 신경과 질환의 기본적인 이해와 여러 진단기준, 치료법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부디 본 지침서가 신경과 진료를 담당하고 공부하는 여러 임상의사의 진료에 좋은 조력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지침서 출간에 중심이 되어 주신 조아현 편집위원장님과 편집위원 교수님, 모든 집필진 교수님, 그리고 군자 출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수면의학[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대한수면학회

    150,000 142,500won

    대한수면학회에서 수면의학교과서 “수면의학 1판”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대한수면학 회 창립 후 수 차 례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SCOPUS 등재 영문 잡지 Sleep Medicine Research 출판에 이어 또 다른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불면증이나 수면 상식에 관 한 몇 가지 책이 출간되기는 했지만 수면질환 전반을 다룬 교과서로서는 “수면의학”이 처음이라 고 생각됩니다. “수면의학”은 1부 정상수면/기초수면의학, 2부 임상수면의학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79개 의 주제에 대해 총 90명의 집필진이 참여하였습니다. 수면장애 관련 임상의사뿐만 아니라 기초 의학 연구자, 임상 심리사, 인공지능 전공자 등 다양한 분야의 수면장애 관련 전문가가 집필을 담당하였습니다. 1부에서는 수면장애 연구와 진료에 기본이 되는 개념과 지식을 제공하려 하였 고, 2부에서는 다양한 수면질환의 진단, 치료, 경과에 대해 그동안의 연구를 정리하고 환자 진료 에 도움이 되는 많은 임상경험을 나누고자 하였습니다. 주제마다 내용의 난이도가 차이는 있겠 지만 각 분야의 전공의 수련을 마친 의사라면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구성하였습니다. 본 교과 서가 수면장애를 진료하시는 임상의사, 수면의학을 좀 더 심도 있게 공부하려는 신입 수면전문 가 그리고 기초 수면의학 연구자 모두에게 귀중한 참조 자료가 될 것입니다.

  • Breast Imaging, 4/e

    Bonnie N. Joe, MD, PhD

    135,000 129,000won

    Focusing on high-yield information, Breast Imaging: The Core Requisites, 4th Edition emphasizes the basics to help you establish a foundational understanding of breast imaging during rotations, refresh your knowledge of key concepts, and learn strategies to provide "value-added" reports to referring clinicians. This completely rewritten and reorganized edition emphasizes the essential knowledge you need in an easy-to-read format, with thorough updates that cover new imaging modalities, the latest guidelines, and integration of physics information throughout.

  • Vascular Anomalies, An Issue of Dermatologic Clinics

    Lara Wine Lee, MD, PhD

    148,000 133,000won

    In this issue, guest editors bring their considerable expertise to this important topic. Key Features Provides in-depth reviews on the latest updates in the field, providing actionable insights for clinical practice. Presents the latest information on this timely, focused topic under the leadership of experienced editors in the field. Authors synthesize and distill the latest research and practice guidelines to create these timely topic-based reviews.

  •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Medicine and Nutrition in Otolaryngology, An Issue of Otolaryngologic

    Michael D. Seidman, MD, FACS

    134,000 128,000won

    In this issue of Otolaryngologic Clinics, guest editors Drs. Michael D. Seidman and Marilene B. Wang bring their considerable expertise to the topic of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Medicine and Nutrition in Otolaryngology. Many patients use heath care approaches that are not part of conventional medical care or that may have origins outside of usual Western practice, while also using conventional health care. In this issue, top experts summarize the current knowledge of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medicine and nutrition as they relate to the care of patients in otolaryngology practices, providing a comprehensive resource that physicians and allied health providers can rely on for accurate patient counse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