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의 창시자이신 최중립 원장님의 생전 마지막 저서인 개원의를 위한 통증사냥법 4판을
편집디자인을 교체하고, 사소한 오탈자 등을 교정하여 다시 리마스터으로 출간하였습니다.
|간단 책 소개|
통사의 창시자이신 최중립 원장님의 생전 마지막 저서인 <개원의를 위한 통증사냥법 4판>이 리마스터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2014년 6월에 4판이 발행된 지 9년 만에 리마스터판이 출간되는 만큼, 이전 판의 오탈자 및 오류 등을 꼼꼼히 수정/보완하였습니다.
이번 리마스터판 편집 과정을 거치며, 표지 디자인은 금색과 검은색을 주요 색 소재로 사용하여 리마스터링의 취지에 맞게 모던하고 깔끔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또한, 내지 디자인의 경우 책을 펼쳤을 때 가독성을 높이려 파트 제목, 인덱스, 본문 구성 등 디자인을 수정하였습니다.
끝으로, 사소한 오탈자를 교정하고 비문을 수정하여 이전 판의 아쉬웠던 점들을 수정하였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받았던 <개원의를 위한 통증사냥법>, 리마스터판을 통해 독자님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저자 소개|
1971 전남의대 졸업
1976 서울대학교 마취과학교실 마취과전문의 과정 수료
1976 마취과 전문의 자격취득 및 의학석사
1983 국군수도통합병원 마취과장 전역(육군중령)
1983‒1989.07. 지방공사 인천의료원 마취과장 겸 통증치료실장
1985 대한통증학회 정회원
1989. 7. 29. 여의도 통증클리닉 개원
1990‒2015 한림대학교 마취과 외래교수
1998‒2015 서울대학교 마취과 외래교수
|책 속으로|
이 책에 실린 내용들은 처음부터 출판을 목적으로 쓰여진 것이 아니고, 기존의 진단과 치료법으로는 진단도 치료도 되지 않기 때문에 방법을 달리 강구해가며 진료했던 경험에서 얻은 지식들을 정리해 두었던 것이다.
경험에서 얻은 새로운 지식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인터넷에 글을 올린 것이 수년에 이르게 되었다. 막상 지식들을 공개해놓고 보니 통증치료는 모든 의료인들의 공동 관심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의사들보다는 환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들은 의료기관을 전전하다 못해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의사들보다 필자의 글을 더 많이 읽고 있었던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의 공개에도 한계가 있고, 우리 의료계에는 통증치료에 관한 지침서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인터넷에 올렸던 내용들을 모아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다른 책에는 없는 새로운 개념들이기에 객관적인 검사소견에만 익숙해 있는 의사들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것이나, 해묵은 의학지식에 식상한 젊은 의학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기존의 진료방식에 만족하지 못하고, 또 대체할 수 있는 치료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의사들만 볼 것을 권유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치료법들은 남의 책에 있는 내용을 발췌해서 본인의 비법인 것처럼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유익한 정보와 지식은 사유하지 말고 공유해야 할 소중한 재산이라 생각되어 공개하는 것이다. 통증치료를 하려면 통증의 발생기전을 알아야 할 것이고 그 기전을 알려면 관계되는 해부구조와 기능들을 정확히 알아야 할 것이다. 필자의 저서를 보고 공부하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해부학 책을 함께 놓고 공부하도록 당부드리는 바이다.
※ 개정판을 반복해 내면서 초판에 있던 내용을 공부하기에 편리하도록 재배치하였으며, 일차 진료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통증에 관한 자료와 경험담을 보충해서 임상의들에게 진정한 지침서가 될 수 있는 개정판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저자 최중립
제1장 통증클리닉 총론
1절 통증의학(pain clinic)의 개요
2절 통증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술법의 의미
제2장 통증치료의 실제
제3장 개원의사를 위한 통증클리닉
1절 개원의사들의 필수 영양소(이것만은 알아둡시다)
2절 현장체험에서 배우는 통증클리닉
1부: 두경부, 흉부 및 상지 (head, neck, chest, & upper extremity)
2부: 요부 및 하지
3절 의사들이 재미로 읽을거리
제4장 통증과 관련된 필자의 연구논문
구분 | 13시 이전 | 13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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