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을 배우기 위해 처음 받은 수업이 해부생리학이다. 해부학은 인체의 구조를, 생리학은 인체의 기능을 배우는데 외워야할 것이 많아서 무진장 고생했다. 의료를 배우기 위해 처음 배우고 재미 있다고 느낀 것도 해부생리학이지만 처음 좌절을 맛 본 과목도 이 해부생리학이다. 여기에서 공부를 게을리 하게 되면 그 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전문 과목이 점점 어려워진다.
해부생리학 수업을 받으면 우선 자신의 인체이나 가족의 병으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할 때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강의가 끝나면 질문을 하기 위해 쉬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교탁 주변에 학생들이 자주 모인다. 「전, 이러이러한데 괜찮을까요」 「집에 어머님이……」 등등. 그때마다 간단한 설명을 하지만 시간도 한정되어 있어서 충분한 대답을 하는 것은 어렵다. 또, 강의가 진행됨에 따라 인체에 대한 것을 알게되니 재미를 느껴 전문서적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아뿔사, 까다로운 내용이 너무 많아서 금방 질려버릴 것이다.
그래서 먼저 신변에 관한 화제를 시작으로 하여 해부생리학이 좋아지도록 간단하면서도 일러스트를 충분히 사용하여 이 특집호를 내놓기에 이르렀다. 실제로 지금까지 학생에게 질문을 받은 것이나 독자의 질문, 새롭게 자신의 인체에서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이 있는가, 란 설문조사에서 얻은 것을 기초로 분야별로 구성하였다
PART 1 호흡기
Q 1 복식호흡과 흉식호흡은 뭐가 어떻게 다른가? ……………………2
Q 2 심호흡을 하면 왜 기분이 안정되는 것일까? ………………………3
Q 3 한 번의 호흡으로 어느 정도의 산소를 체내에 들여보낼 수 있는가? …………………………………4
Q 4 인두와 후두라는 두 “목”의 차이점은? ………………………………5
Q 5 「딸꾹질」은 왜 나오는 걸까? ………………………………………………6
Q 6 아버지의 「코골이」가 심한데 괜찮을까? ……………………………7
Q 7 왜 잠을 자면서 「이갈이」를 할까? ………………………………………8
Q 8 남성의 「결후」는 왜 돌출해 있는가? …………………………………9
Q 9 「하품」은 왜 나오는 걸까? ………………………………………………10
Q 10 눈이 부신 곳에 갑자기 나가면 「재채기」가 나는 것은 왜일까? …………………………………11
Q 11 「기침」은 왜 나올까? …………………………………………………………12
Q 12 코를 풀면 많은 콧물이 나오는데, 콧물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13
Q 13 라면을 먹으면 콧물이 나오는 것은 왜 그럴까? ………………14
Q 14 목소리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 …………………………………………15
Q 15 왜 콧구멍이 두 개 있을까? 귀나 눈이 두 개 있는 것과 관계가 있을까? ………………………16
PART 2 소화기
Q 1 왜 사람의 이는 평생에 한 번만 이갈이를 하는 것일까? ……………………………………………18
Q 2 충치는 옮기는가? ………………………………………………………………19
Q 3 「달다」나 「맵다」는 혀의 어디에서 느끼는가? ………………20
Q 4 맛 중에서 민감하게 느끼는 맛은 무엇인가? ……………………21
Q 5 시큼한 것을 떠올리면 침이 나오는 것은 왜 그럴까? ……22
Q 6 식도는 근육인가? ………………………………………………………………23
Q 7 인간의 위는 어느 정도까지 소화시킬 수 있는가? …………24
Q 8 「스트레스로 위가 아프다」, 이때의 위 속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25
Q 9 위암의 원인은 균인가? 옮기는 것인가? …………………………26
Q 10 왜 위하수가 되는 걸까? ……………………………………………………27
Q 11 배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왜 그럴까? ………………………………28
Q 12 디저트용 배는 따로 있다는데 정말인가? ………………………29
Q 13 먹고 나서 변으로 나오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까? ……………………………………………30
Q 14 작은창자는 길이가 긴데도 어떻게 꼬이지 않고 뱃속에 들어가 있을까? ………………………………31
Q 15 왜 변비에 걸리는 걸까? ……………………………………………………32
Q 16 변비는 왜 여성에게 많은 것인가? ……………………………………33
Q 17 요구르트는 왜 장에 좋은가? ……………………………………………34
Q 18 방귀의 정체는 무엇인가? …………………………………………………35
Q 19 식사 직후에 달리면 왜 옆구리가 아픈 걸까? …………………36
Q 20 빨리 먹으면 살이 찐다는데 정말인가? 먹고 바로 자면 살이 찌는가? …………………………37
Q 21 인체속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는? ……………………………………38
Q 22 술에 강한지 약한지는 간장의 작용과 관계가 있는가? …………………………………………39
Q 23 간장은 왜 재생능력이 있는가? …………………………………………40
Q 24 인체안에 돌이 생길수 있나? ……………………………………………41
Q 25 이자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 ……………………………………………42
Q 26 저영양상태(영양실조)인 어린이의 배가 나온 것은 왜일까? ……………………………………43
Q 27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한다. 이것이 우유 알레르기인가? ………………………………………44
PART 3 뇌·신경
Q 1 벼락치기로 외운 것은 금방 잊어버리는 것은 왜일까? ……46
Q 2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47
Q 3 점심을 먹고 나면 왜 졸린 걸까? 봄에 졸린 것은 왜일까? ………………………………………48
Q 4 수업 중에 졸다가 가끔 흠칫 놀라는 것은 왜 그런 걸까? ………………………………49
Q 5 「엄마손은 약손」이라는데 효과가 있을까? ……………………50
Q 6 밤중에 자다가 「가위」에 눌리는 것은 왜 그런가? 인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51
Q 7 긴장을 하면 왜 배가 아플까? ……………………………………………52
Q 8 꿈은 왜 꾸는 걸까? ……………………………………………………………53
Q 9 양반 다리를 하면 왜 발이 저린 걸까? ………………………………54
Q 10 빙수를 한번에 먹으면 왜 머리가 아픈 걸까? …………………55
Q 11 운동신경이란 단련시킬 수 있는 것인가? …………………………56
Q 12 뇌사와 식물인간상태란 같은 것인가? ………………………………57
Q 13 사랑을 하면 여성이 예뻐진다는 것은 왜 그럴까? …………58
Q 14 남자와 여자의 뇌는 차이가 있을까? ………………………………59
Q 15 요즘 젊은이들은 쉽게 화를 낸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 ………………………………60
Q 16 담배를 피우면 기분이 안정된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 ……61
Q 17 담배를 피우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데 정말인가? ……62
Q 18 여자는 왜 실연을 한 후에 폭식을 하는 걸까? …………………63
Q 19 아로마로 정말 이완될 수 있을까? ……………………………………64
Q 20 뇌 신경은 고장 나면 왜 회복되지 않는 것인가? ………………65
Q 21 아기를 흔들어 주면 잠을 잘 자는 것은 왜일까? ……………66
Q 22 사람은 음악을 듣거나 조용한 산사나 수도원에 가면 기분이 안정되는데 왜인가? ………………67
Q 23 게임에 열중하는 것은 왜일까? …………………………………………68
Q 24 신경으로 어떻게 정보가 전달되는가? ………………………………69
Q 25 반사 신경이란 어떤 신경인가? …………………………………………70
PART 4 비뇨기
Q 1 소변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그리고 하루에 얼만큼 나오는가? ……………………………72
Q 2 여자가 방광염에 잘 걸리는 것은 왜일까? ………………………73
Q 3 소변은 왜 노란색일까? ……………………………………………………74
Q 4 소변을 참다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 인체가 부르르 떨리는 것은 왜그런가? …………75
Q 5 소변은 도중에 멈출 수 있을까? ………………………………………76
Q 6 수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추울 때나 술래잡기를 할 때 공연히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것은 왜일까? ………………77
Q 7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 요의가 일어나는 것은 왜일까? …………………………………………78
Q 8 염분은 혈압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 걸까? ………………………79
Q 9 맥주를 마시면 통풍에 잘 걸린다는데, 정말인가? …………80
PART 5 피부
Q 1 손톱 뿌리 쪽의 하얀 부분은 무엇인가? …………………………82
Q 2 손톱은 무엇 때문에 나있는 것인가? 손톱은 어떻게 자라는 것인가? …………………………………83
Q 3 손톱 뿌리는 어디까지 있을까? 피부 어디부터 연결되어 있는 걸까? ………………………………84
Q 4 백발은 왜 생기는 걸까? ……………………………………………………85
Q 5 흰머리를 뽑으면 더 나온다는데 정말인가? ……………………86
Q 6 어떻게 모발이 자라는 것일까? 모발은 계속 자라면 어디까지 자랄 수 있는가? ……………………87
Q 7 계절이 바뀔 때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것은 왜일까? ………88
Q 8 체모가 나는 장소에 의미가 있을까? ………………………………89
Q 9 체모는 깎으면 짙어진다는데 정말일까? …………………………90
Q 10 겨드랑이털이나 음모는 왜 성장할 때까지 나오지 않는 것일까? 왜 구불구불한 것일까? …………91
Q 11 피부의 기능에는 무엇이 있을까? ……………………………………92
Q 12 목욕탕에 장시간 들어가 있으면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쭈글쭈글해지는 것은 왜 그럴까? …………93
Q 13 소름이 돋는 것은 왜인가? 소름이란 원래 무엇인가? …………………………………………………94
Q 14 왜 손바닥에는 주름(손금)이 있는 걸까? …………………………95
Q 15 「손거스러미(hangnail)」는 왜 생기는 걸까? …………………96
Q 16 「동상」에 걸리면 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97
Q 17 「점」이란 무엇인가? 왜 생기는 걸까? 생기기 쉬운 곳이 있는가? …………………………………98
Q 18 왜 「여드름」이 생기는 걸까? ……………………………………………99
Q 19 「여드름」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 …………………………………100
Q 20 사마귀란 무엇인가? 왜 생기는 걸까? ……………………………101
Q 21 펜대를 쥐는 손이나 발꿈치 등에 생긴 못이란 무엇인가? 고칠 수 있을까? …………………102
Q 22 기미의 원인은 무엇인가? ………………………………………………103
Q 23 자외선이 피부에 주는 영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04
Q 24 왜 속눈썹은 일정한 길이까지만 자라는 걸까? ……………105
Q 25 부끄러우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왜일까? …………………106
PART 6 감각기
Q 1 왜 텔레비전은 어두운 곳에서 보면 안될까? 영화관은 어두운데…………………………………108
Q 2 게임을 너무 많이 하거나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보면 눈이 나빠진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109
Q 3 눈동자를 한 곳으로 모으는 것은 가능한데 그에 반대로 하는 건 왜 안 되는 걸까? …………………110
Q 4 햇빛을 쏘인 후 눈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은 왜 그럴까? ………………………………………………111
Q 5 「야맹증」이란 무엇인가? ………………………………………………112
Q 6 고도가 높은 곳에 가면 귀가 윙하고 울리는 것은 왜 그럴까? 침을 삼키면 낫는 것은 왜인가? ………113
Q 7 귀울림은 어디에서 들려오는 것인가? ……………………………114
Q 8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회전한 후에 어지러워 하지 않는 것은 왜일까? ……………………………………115
Q 9 멀미는 왜 일어나는가? 대처법은 있는 걸까? ………………116
Q 10 시간이 지나면 「냄새」를 맡을 수 없는 것은 왜 그럴까? …………………………………………………117
Q 11 코가 막히면 두통을 일으키기 쉬운 것은 왜일까? ………118
Q 12 냄새를 맡을 때 킁킁 하는 것은 왜 그럴까? …………………119
Q 13 수박에 소금을 넣으면 왜 단맛이 증가하는 걸까? ………120
Q 14 왜 파인애플을 너무 먹으면 혀가 아픈 걸까? ………………121
Q 15 편두통은 왜 일어날까? 두통은 원래 머릿속 어딘가가 아픈 것인가? ……………………………122
Q 16 새끼발가락을 물체의 모퉁이에 부딪치면 굉장히 아픈 것은 왜일까? ………………………………123
구분 | 13시 이전 | 13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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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도서 | 당일출고 | 1일 추가 |
타사도서 | 1일 ~ 2일 추가 | 2일 ~ 3일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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