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역자 ........................................... 나창현 NA CHANG-HYUN 서울하정외과의원 GANGNAM SEOUL HAJUNG VEIN CLNIC. (surgico@lycos.co.kr)
역 자 ............................................... 김동혁 KIM DONG-HYUK 수원서울하정외과의원 SUWON SEOUL HAJUNG VEIN CLNIC. (medickdh@naver.com)
김병표 KIM BYONG-PYO (강남)서울하정외과의원 GANGNAM SEOUL HAJUNG VEIN CLNIC. (kbp0930@gmail.com)
김연철 KIM YOUN-CHEOL 대구서울하정외과의원 DAEGU SEOUL HAJUNG VEIN CLNIC. (doctor7516@naver.com)
윤영욱 YOON YOUNG-WOOK (인천)서울하정외과의원 INCHEON SEOUL HAJUNG VEIN CLNIC. (youngits@hanmail.net)
장문영 JANG MUM-YEONG 일산서울하정외과의원 ILSAN SEOUL HAJUNG VEIN CLNIC. (haemosu69@yahoo.co.kr)
전정욱 JEON JEONG-UK 신촌서울하정외과의원 SHINCHON SEOUL HAJUNG VEIN CLNIC. (jju0316@hanmail.net)
최승준 CHOI SEONG-JUN 광주서울하정외과의원 GWANGJU SEOUL HAJUNG VEIN CLNIC. (tamjuri@hanmail.net)
역자 서문
의학사의 발전상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잘못된 이론이 일정기간 유익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사람들에게 적용되면서 많은 부작용 을 발생시키고, 더 나아가 해로운 치료행위에 몰입되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고대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하지정맥류 치료에 있어서도 그러하다. “체액”이론에 의하면 수술환자를 절대 안정시키므로써 심부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의 위험을 초래하 였다. 하지만 현재는 어떠한가? “보행성”정맥절제술은 말 그대로 수술후 바로 보행시켜서 여러 합병증을 줄일 뿐만 아니라 회 복시간도 단축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정맥류 치료기술에 있어서도 고대로부터 현대까지의 발전상을 보면 결국 피부에“얼마나 적은 피부절개를 통해 수술하느냐” 가 사명감처럼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 고대 치료에서는 인두로 지지거나 정맥류가 있는 부위를 전부 절개하여 갈고리로 뽑아냄으 로써 정맥류는 일부 제거했지만 그 흉터는 더 흉측스럽게 남았고 합병증도 많았다. 그럼에도 그 당시에 환자들은 우스꽝스러운 정맥류 보다는 이 같은 흉터를 전쟁에서 얻은 듯한 영광스러운 결과로 받아들여 이와 비슷한 치료가 오랫동안 이어졌다. 이후 근 대사를 거치면서 정맥류의 원인과 치료가 정리되면서 피부에 절개크기가 수 cm로 작아지기 시작해 현재는 수 mm까지 작아지면 서, 하지정맥류 수술도 미세절개를 통한 미용수술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결국 절개크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듯 했지만, 최 근에는 절개 없이 레이저나 고주파요법을 통한 내시경적 시술이 발전하고, 또한 여기에 그치지 않고 경화요법의 기술이 발전하면 서 피부절개 그 자체를 없애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현재 하지정맥류의 진단과 치료방법은 여러 책자와 학회를 통해서 새로운 기술들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다양하 고 지속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며 변화하고 있는 최신 기술을 어떻게 습득해서 그 것을 바탕으로 충분한 경험을 쌓아 진료실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하게 하느냐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에 본 역자들은 한국인과 비슷한 체형인 일본인들의 치료 경험 을 바탕으로 집대성한 이 책을 번역하여 출간함으로써 정맥류치료를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서울하정외과의원 나 창 현
머리말
하지정맥류는 병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일반화된 정맥질환이다. 어느 시기에 정맥의 판막 기능이 망가지면서 정맥혈의 역류 가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정맥혈류의 변화로 인해서, 만성화로 진행되지 않은 초기단계에서도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를 자주 보 게 된다. 증상을 조기에 인지하고 예방한다고 해서 평생 이 병으로부터 해방되는 것도 아니다. 현대의학은 지난 세기말부터 하지정맥류의 연구와 치료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지정맥류의 환자가 많다는 현실 과 더불어 질환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여, 환자의 고민에 대해 충분히 답할 수 있는 안전한 치료 기법들을 갖춰지게 되었는데, 이 로써 하지정맥류에 대한 치료가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외과가 내시경수술의 등장으로 크게 변한 것과 같이 하지정맥류 치료는 혈관경화요법의 치료법의 개발과 더불어 상당히 변화되었 다. 경화요법으로 인해 환자층이 급격하게 넓어졌고 초음파의 보급과 함께 새로운 수술 방법 개발 및 다리를 젊게 유지하려는 노 력이 붐을 일으켜 마침내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이 탄생하게 되었다. 수술이 숙달되어 일정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수백 건의 경험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안정된 테크닉을 익히기 위해서는 다른 사 람의 방법과 생각에도 귀를 기울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포용력이 필요하다. 최근 약 15년간의 흐름을 보면 약 5년 주기로 치료법이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축적된 경험으로 만들어진 치료가이드라인을 소개하는 책이 이 시기에 새롭게 필요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본서는 여러 권위자의 도움을 받아 하지정맥류 치료의 최신 지식을 싣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 집필한 선생님께는 평이한 표현과 그림을 부탁 드렸다. 본서가 정맥학의 진보와 발전에 폭넓게 기여할 것을 바란다.
4. 진단법의 테크닉 진단의 종류와 구성 .................................................................... 66 문진과 신체 진찰 ........................................................................ 76 도플러진단의 테크닉 ................................................................... 83 혈류량 측정법의 테크닉 .............................................................. 89 듀플렉스초음파(Duplex scan) 테크닉 ........................................ 98
5. 하지정맥류 치료방법의 구성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 -1 ........................................................ 112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 -2 ........................................................ 118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 -3 ........................................................ 128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 -4 ........................................................ 133 당일 수술의 실제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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